반응형 proxy2 Proxy Pattern, 프록시 패턴 프록시 패턴이란? 객체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객체를 만들어 제공하는 패턴이다. 그렇기에 프록시객체를 통해 접근을 제어하고 요청을 전달하며 전/후 처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은행에 가서 직접 거래를 하지 않고 ATM이라는 프록시를 통해 거래를 처리하는 것과 같다. 왜 사용해야 하는가? 원래 객체에 대한 접근 제어가 가능하다. 요청의 전처리나 후처리를 수행하여 로깅, 트랜잭션 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원래 객체의 생성 비용이 높을 경우 프록시를 통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객체를 생성하도록 하여 생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가? 접근 제어 혹은 전/후처리가 필요한 경우 지연로딩이 필요한 경우(객체의 생성 비용이 높은 경우) 문제점 프록시 객체를 추가해야 하.. 2024. 2. 15. HTTP 알아보기 5 - 캐시, 프록시 캐시 캐시가 없을 때 같은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낼 때 HTTP 헤더의 크기가 1MB, 바디의 크기가 10MB라면 총 11MB의 데이터를 반복해서 전송해야 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반복되는 데이터를 불필요하게 계속 받아야 하므로 로딩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캐시라는 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 캐시 클라이언트가 최초로 서버에 요청을 할때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보내준다. 헤더에 cache=control: max-age=60 (생명 주기, 초 단위)를 포함하여 보낸다. 클라이언트는 두번째 요청부터는 캐시에 해당 데이터가 유효 상태로 있다면 서버에서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캐시 저장소에서 꺼내서 쓸 수 있게 된다. 캐시 시간이 초과되면 최초로 서버에 요청하는 단계를 반복한다. 정리 캐시 가능 시간..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